
소풍 다니던 내장사 — 내가 알던 그 대웅전은 2012년에 불타 없어졌다
2026년 7월 아침, 우화정에 차를 세우고 내장사까지 걸었다. 어릴 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절 같았던 곳. 그 대웅전은 1958년에 세워져 2012년 화재로 전소됐고, 지금 건물은 다시 세운 것이다.
한국어 여행 아카이브 · 겪은 것만 · 낸 값 그대로
전부 내가 직접 겪고, 직접 낸 값이다. 여행 글에 금액이 이렇게 다 적혀 있는 이유는 하나 — 그날 안 적으면 다시는 못 찾기 때문이다.
어디부터 볼까?
공항 가기 전에 필요한 서류부터 현지 체류 신고까지, 실제 작성·신청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7월 아침, 우화정에 차를 세우고 내장사까지 걸었다. 어릴 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절 같았던 곳. 그 대웅전은 1958년에 세워져 2012년 화재로 전소됐고, 지금 건물은 다시 세운 것이다.
베트남 카페, 맛집, 숙소, 교통, 여행 준비 기록
2026년 6월 22일, 귀국 비행기를 타기 전 마지막 저녁.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구글에서 찾아간 한식당. 낙지볶음 세트는 밥·반찬·우동국물까지 180,000동이었고, 찌개와 콜라를 더해 계좌이체로 325,000동을 냈다.
출발 시각만 보고 움직일 수가 없었다. 통금이 풀리는 시각, 새벽 차량, 검문, 초행길을 다 더해서 역산해야 했다.
한국 여행지, 로컬 카페, 동선, 숙박 기록
2026년 7월 17일 아침 7시 30분. 예전엔 입장료를 내고 주차장에서 걸어 들어가던 곳인데, 이번엔 그냥 들어갔고 차로 우화정 앞까지 갔다. 비 갠 다음 날이라 산에 안개가 남아 있었다.
2025년 12월 12일 저녁, 어머니·형과 셋이 갔다. 쌍화차는 돌잔에 담겨 한 잔 7,000원. 구운 가래떡과 조청은 쌍화차를 시키면 무료로 같이 나온다. 세 잔에 21,000원.
2023년 12월 7일 저녁 양곤. 얼음 진열대에서 직접 골라 내 앞의 냄비에 넣는 구조인데, 테이블에 놓인 안내판에 남긴 음식은 100g당 5,000짯을 더 받는다고 적혀 있었다.
2023년 12월 7일 오전 양곤 외곽. 팥과 동부콩을 삶아 진공포장하고 냉장실에 재우는 공장인데, 벽에 붙은 배전반이 계통마다 발전기로 넘길 수 있게 되어 있었다.
2023년 12월 6일 오후 양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 대부분인데, 지금 다시 보면 그게 그날의 양곤을 더 정확하게 보여준다.
무료 취소 마감이 12월 4일이었는데 내가 숙소를 바꾼 건 12월 5일 저녁이었다. 하루 차이로 12만원이 그대로 날아갔다.